가정맹우호(家政猛于虎) | 공자가 제자들과 함께 산둥성에 있는 태산을 지나가게 되었습니다. 한 여인이 묘지 앞에서 통곡을 하고 있었습니다. 제자 자로가 묻기를 “부인은 무슨 일이 있기에 통곡하십니까?” 라고 물었습니다.
부인이 대답하기를 “오래전 내 시아버지가 호랑이에게 물려 죽었습니다. 그리고 며칠 전 남편도 물려 죽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아들마저 호랑이에게 물려 죽었습니다.”
“아니, 그렇다면 왜 이곳을 떠나지 않습니까?”
부인이 대답했습니다. “그래도 여기는 가혹한 정치가 미치지 않습니다.”
이때 공자가 그 소리를 듣고 제자들을 돌아보며 “제자들이여 기억하라 가혹한 정치 명령은 호랑이보다 무서우니라” 고 말했습니다.
성도 여러분! 온 세상 주위가 참으로 너무나도 어수선하고 힘들고 죄악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특히 문화라는 이름으로 온 세상을 스마트 폰 열풍에 휩싸여 있습니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시대가 만든 문명의 이기에 혼이 빠져있습니다.
여러분 중에도 하루에 스마트 폰을 얼마나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까? 꼭 필요한 사용 이외에는 활용이나 사용이라는 단어보다는 헛된 시간을 낭비하는 게임기로 전락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도 아직까지는 세상의 그 어느 것보다 교회가 우리에게 힘이요, 능력입니다.
시편 46편 1절 말씀에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란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할렐루야! |

시편 18편 2절 2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건지시는 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내가 그 안에 피할 나의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로다
이사야 12장 2절 2 보라 하나님은 나의 구원이시라 내가 신뢰하고 두려움이 없으리니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며 나의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심이라
하박국 3장 19절 19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라 나의 발을 사슴과 같게 하사 나를 나의 높은 곳으로 다니게 하시리로다 이 노래는 지휘하는 사람을 위하여 내 수금에 맞춘 것이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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