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리아 여인의 기쁨 | 마을로 빵을 사러갔던 제자들이 돌아왔을 때 예수님은 사마리아 여자와 대화를 하고 있었습니다. 제자들은 이상하게 생각 했습니다. 유대인과 사마리아 인들과는 만남 자체를 인정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예수님과 함께 있던 여자가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고 있었습니다. 그 모습은 예사롭지 않았습니다. 그 모습은 모든 짐을 내려놓은 모습이었고 곧이어 얼굴에 기쁨이 넘쳐 났습니다.
그리고는 온 몸에 기쁨이 넘치는 것이 보이더니 마을로 뛰어나갔습니다. 그리고 거리를 뛰어다니며 외쳤습니다.
"메시아가 오셨습니다. 우리 마을에 메시아가 왔습니다. 와서 보십시오. 우물가에 메시아가 계십니다. 그분에게 죄를 고백하면 희한하게 무거운 짐은 가벼워집니다."
이 말을 들은 사람들은 충격을 받았습니다. 사마리아 여인은 수없이 죄를 짓고 한 남자에 만족 못하는 사람이었으며 이로 인하여 소문이 다 났고 동네사람들과 만나는 것조차 두려워하는 여인이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의 모습은 달랐습니다. 완전히 바뀐 것입니다. 자신의 모습은 없어지고 예수님을 증거 하는 전도자의 모습으로 얼굴에는 확신이 차고 자신감이 넘쳤습니다.
성도여러분! 삶에 지쳤습니까? 힘이 드십니까? 온갖 삶에 지쳐 짓눌려 있습니까? 여러분 마음속에 예수님을 모셔드려야 합니다.
어떤 분은 나는 교회를 다니는데도 힘이 든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분들에게는 그 마음속에 나를 위하여 대신 죽으신 예수님을 흡족히 모셔드리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온 맘 가득히 나 자신이 엎드려져 나를 위하여 죽으신 주님이 사실 수 있도록 온전히 모셔 드릴 때 사마리아 여인의 기쁨이 찾아오실 것입니다.
할렐루야! |

마태복음 11장 28절 28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요한복음 1장 12절 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요한계시록 3장 20절 20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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