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여고 교장 최성옥의 교훈 | 서울대 4대 총장을 지낸 최규동교수의 딸 최성옥 교장은 지금 나이 95세가 되었습니다. 남편도 아버지와 함께 북한으로 납북되어 혼자 6남매를 낳아 길렀는데 두 명은 병으로 죽고 4명을 교수 박사로 만든 위대한 인물이 되었습니다.
지금 95세의 나이에도 그는 제자들을 만날 때 마다 1. 부지런하라 2. 부자가 되어라 3. 자식도움 받지 말고 죽을 때 까지 ‘주라’는 등의 주옥같은 교훈을 말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노인정에 가면 70-80세 되신 분들이 누워있거나 목을 빼고 앉아있으면 “자리를 거두어 치우고 일어나라”로 소리를 치며 “운동을 하라”고 외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집안의 모든 가재도구를 정확한 자리에 두고, 깔끔하게 정리 정돈해 주어 어느 가정집 보다 깔끔하고 정돈이 잘 되어있다고 합니다.
저는 이 이야기를 들으면서 하나님을 믿는 우리 성도들도 영적으로 건강해야 된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영적으로 건강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언제나 접하고 기도를 튼튼히 하며 잠시도 비생산적인 곳에 시간을 낭비 하지 말기를 권합니다.
잠언 6장 9-11절 말씀에 “게으른 자여 네가 어느 때까지 누워 있겠느냐 네가 어느 때에 잠이 깨어 일어나겠느냐 좀 더 자자, 좀 더 졸자, 손을 모으고 좀 더 누워 있자 하면 네 빈궁이 강도 같이 오며 네 곤핍이 군사 같이 이르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할렐루야! |

잠언 4장 22절 22 그것은 얻는 자에게 생명이 되며 그의 온 육체의 건강이 됨이니라
시편 39편 13절 13 주는 나를 용서하사 내가 떠나 없어지기 전에 나의 건강을 회복시키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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