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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시니라2024-11-25 00:45
작성자 Level 10
글쓴이 : 홍성표 (전북노회,,목사) 날짜 : 2013-08-05 (월) 15:47 조회 : 111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하시고
그 창조 전에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하였다.
 
천지 창조 이후 이 첫  모습은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이 영은 수면에 운행하였다는 것이다.
 
혼돈(formless)하고 공허(empty)
흑암이 깊은 위에 있고 (darkness was over the surface of the deep)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Spirit of God was hoving over the waters)
 
혼돈과 공허와 흑암은 생명체가 없는 허상에 불과하다.
하나님이 생명체의 근원이 되는 첫 창조는 빛(light)이다.
빛은 식물이 자라는 거의 중요한 많은 것을 공급한다.
 
빛은 어둠을 밝혀 모든 것들을 밝히 드러낸다.
무지와 오해는 모든 것을 미궁으로 몰아내고 존재를 어둠 속에 묻어버린다.
그것은 어떤 것의 해결이 아니라 오히려 문제를 확대하며 깊음으로 빠져들게한다.
사건을 이해하고 해석하며 분석하고 판단 하는 능력을 위하여
우리는 지식과 정보를 더 얻기를 노력하고 기도하며 구하고 찾는다. 
 
성경은 지식과 지혜의 근본이 하나님 자신이라고 본다.
잘못은 솔찍히 인정하고 법을 어겼으면 벌을 받아야 한다.
벌을 받는 과정에서 사랑과 용서의 조정  중재 아니 무조건의 과정이 필요하다.
그러나 이 세상에 무조건 용서와 사랑이라는 것이 과연 납득 되고 설득할 수 있는 문제인가?
 
실정법응 어기면 실정법으로 처벌을 받아야한다.
이 세상은 지금 빛이 있는가?
탱양은 죽지 아니했고 빛은 비추이고 있다.
아직도 나무는 푸르고 꽃은 핀다.
 
우리의 먹거리가 쉽지 아니하여도
먹을 것은 공급 되고 있다.
 
태양 빛은 비추이고 있지만
생명의 빛은 없다.
있을지라도 너무 약하고 희미하다.
우리의 사랑과 용서는 어무 이기적이고 자기 중심적이며 탐욕적이다.
 
무엇이든지 이루려 하지 말고 업적과 성과를 남기려하지 마라
이 모든 것이 다 인간의 소유와 맘몬과 물신에 젖어 있는 껍데게들이다.
최고가 되려고 한다면 최고의 죄악을 남기게 될 것이다.
 
경쟁에서 이기는 자는 최고의 죄를 남기게 된다.
최고의 바벨탑은 최고의 돌무덤을 남긴다. 
혼돈과 공허와 흑암 이 깊음 속에 있고
하나님의 생명과 창조의 영은 수면 위만 맴돌고 있다.
 
빛이 있으라
빛이 있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