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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귀태(鬼胎)2024-11-18 06:37
작성자 Level 10
귀태(鬼胎)
요즘 ‘귀태’라는 말로 인하여 한 야당 대변인이
옷을 벗었습니다. 귀신 ‘귀’자에 아이 밸 ‘태’자를
써서 귀태(鬼胎)라고 합니다.

즉 귀신의 아이를 배었다는 나쁜 단어로
특히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아이’라는 뜻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이 귀태라는 말을 들으면서
진정한 우리 성경 속의 귀태는 바로
가룟 유다의 모습을 떠오르게 합니다.

예수님께서 가룟 유다를 향하여
“차라리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자” 라고
표현을 한 것을 봅니다.

가룟 유다는 예수님의 제자였습니다.
그리고 절대 신임한 자에게만 맡길 수 있는
재정을 맡겼습니다. 그만큼 믿고 신뢰한다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당연히 그 신뢰한 것에 대한 보답으로
그 신뢰 이상으로 섬기고 더 신뢰할 수 있게
하여야 하는 것이 우리 인류의 법칙이요,
하나님의 법칙일 것입니다.

그런데 가룟 유다를 볼 때 예수님은
가룟 유다를 향하여 절대 신뢰를 했는데
가룟 유다는 예수님을 향하여 배신을 했습니다.

우리의 삶도 한번 이참에 점검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사람에 대하여, 과연 나를 향하여
믿어주는 사람에게 얼마만큼의 보답을 하고
있습니까?

그 믿음과 신뢰의 가룟 유다가 예수님을
배신한 것처럼 우리 삶에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우리 자신의 얼굴에 스스로 먹물을 덮어씌우지는
않습니까?

할렐루야!



이사야 26장 4절
너희는 여호와를 영원히 신뢰하라 주 여호와는 영원한 반석이심이로다

마태복음 26장 24절
24 인자는 자기에 대하여 기록된 대로 가거니와 인자를 파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으리로다 그 사람은 차라리 태어나지 아니하였더라면 제게 좋을 뻔하였느니라

베드로전서 1장 9절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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