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김광호 기자]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안택수)은 2일부터 3일간 '광주 새날학교' 소속 다문화가정 자녀 및 인솔교사 40명을 초청해 문화체험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보가 펼치고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하나로 63빌딩, 한강 유람선, 창경궁, 롯데월드 관람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한희석 신보 CS지원부 본부장은 "평소 문화적 체험기회가 부족한 다문화가정 자녀들에게 이번 행사를 통해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신보는 지난 2002년부터 매년 장애우 및 고아원 어린이 등 소외된 계층 자녀들을 초청해 다양한 문화 체험행사를 개최해 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