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카소처럼 살자 | 이화여대 행동생태학 최재천 석좌교수는 우리에게 ‘피카소처럼 살라’ 고 했습니다. 피카소는 평생 엄청난 수의 작품을 남겼다고 합니다.
그가 남긴 작품 중에는 솔직히 평범한 것들도 많았습니다. 그러나 워낙 많이 그리다 보니 남들보다 훨씬 많은 수작을 남기게 된 것입니다.
야구로 비유하면 좋은 공, 나쁜 공 가리지 아니하고 열심히 방망이를 휘두르며 높은 출루율을 자랑하는 선수같이 자주 휘두르다 보니 때로는 홈런도 치고 때로는 안타도 나온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참으로 안타까운 것은 이 시대에는 피카소처럼 일하려고 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매처럼 먹이를 노려보고 있다가 자기 배만 차면 그만인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 땅의 우리는 하나님의 열심처럼 삶을 열심히 살아야 합니다. 쉬지 말고 노력해야 합니다. 쉬지 말고 땀을 흘려야 합니다. 열심히 뛰다보면 이런 일도 만나고 저런 일도 만나 결정적인 순간에는 큰일을 해낼 수가 있게 될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성경에서 인물을 찾으라면 바로 요셉일 것입니다. 요셉은 애굽의 종으로 팔려가 별별 일을 다 했습니다. 그 때마다 한 번도 일을 싫다 하지 아니하고 자기 일만 할 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일까지 도와줘 언제나 사람들에게 칭찬을 받고 인정을 받았습니다.
성도 여러분! 오늘 여러분과 요셉과 피카소를 한번 비교 해보십시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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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5장 21절 21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
빌립보서 2장 4절 4 각각 자기 일을 돌볼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하게 하라
잠언 13장 17절 17 악한 사자는 재앙에 빠져도 충성된 사신은 양약이 되느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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