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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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한자 장애인(지나)2024-09-30 05:14
작성자 Level 10
내 글은 재밌으니까 다 읽으셈 내려갈수록 재밌음

오늘 인터넷 뉴스에, 어떤 아나운서가 티비에서 자신을 한자 장애인이라고 했다고,

시청자들이 아나운서가 '장애인들을 비하하는 말이다'라고, 'KBS에서 그 부분을 편집하지 않고

그냥 내보낸게 문제다'라고.. 등, 이렇게 지적했다는데요..


이거 듣고 너무 이상해서 뉴스 기사에 댓글을 달아밨거든요?

 

이렇게 달았어요:

비하한것 같지 않은데요? 한자 장애인이 왜 장애인들을 비하하는 말이에요?? 장애인이란 단언 단순히 그냥 무슨 장애가 있는 사람을 뜻하는거잖아요. 그렇게 들리는 사람들도 장애인들을 비하하는거에요. 원래 장애인이란 누구를 비하하는 말도 아니잖아요. 장애인의 뜻이 나쁜거라고 의식하는 사람들이 그렇게 들릴 뿐이에요. 마음속으로 장애인들을 비하하는거라고요..장애인이란 누구를 비하하는 말로 표현되는거라면 장애인이들이 얼마나 기분 나쁘겠어요.. 글구 누구든 장애 하나둘씩 있는 법이니까 그렇게 장애인이 비하되는 말이 되지 않았음 좋겠어요

 

근데 또 어떤 사람은 이렇게 써놨더라구요: 장난까나? 시청자를 개호구로 아나? 너는 사람 패놓고 사과하면 끝이냐? 장애인들 상처입었는데 이지연 아나운서 징계하고 양심있으면 알아서 자숙기간 가져야함

 

마치, 그, 성경에서 여기 중에 죄 없는 사람들이 먼저 와서 여자를 돌로 쳐라~ 했던 부분 같아요.

저렇게 말함으로써 장애인이란 단어는 남을 비하하는 말이라는걸 인정하는거랑 다름 없잖아요!

자신들도 현재 장애인을 아프게 하고 있으면서.

 

제가 아는 장애인이있어요, 인터넷을 통해 알게 됬는데요. 나이가 나 보다 많은데두 불구하구,

말투와 행동이 이상했어요, 글구 홈피에 있는 사진을 봤어요. 전 이 사람이 장애인이란걸 첫눈에 알았지만, 이 사람은 제게 몇달이 지나도 자신이 장애인이라는걸 제게 말하지 않았어요! 한참후 내게 비밀을 말해준다했어요..

하지만 자신을 꼭 싫어하면 안됀다고 제게 몇번이나 말하더라고요..

글구 겨우해서 그 비밀을 털어놨는데, 그 비밀은 자신이 장애인이였다는것. .

 

그런데 그후로도 게속 자신을 싫어하지 않냐고 몇번이나 제게 물어봤어요.

저는 정말 싫어하지 않는데, 자신이 장애인이라고 제가 몰래 싫어하는줄 알았나봐요.

저는 아마도 하루에 10번이상 싫어하지 않는다고 확신을 해줬을거에요.......

 

다들 말하지는 않지만 장애인이란 좋지 않은뜻으로 생각하고 있으니까요..

장애인들도 알아요! 그렇게 숨기려 해봤자 다들 아니까 그걸 욕으로 쓰잖아요..!!

누가 뭘 못한다고 뒤에서 속닥거리며 욕인듯이 아닌듯이 얘기만 하지 말아요,

확실하게 아니라고 생각할줄 알아야 아니에요. 겉과 안이 똑같아야만 진심이잖아요.

제가 아는 분은 항상 뒤에서만 흉보고 뒷담하시는데,

장애인을 비하하는 말로 의식하면서 아니라고 말하는게, 그게 바로 뒷담 까이는 기분일거에요 아마도.

 

그러니까 이런거 뉴스기사에 나오고 지적하는거 다 쓸모 없고요,

그저 한명씩 한명씩 다 장애인이란 말을 좋게, 긍정적으로 생각하시면 그런 표현어로 쓰이지 않을거에요.

 

그리고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거든요? 근데 자신이 얼마나 떳떳하면 남들에게 못된 말로 자신 보다 낮추려해요?

그것도 일종의 병이랄까? 째튼 무슨 문제에요. 교만또는 나르시즘이란 문젠데요, 이거 너무 심하면 언젠간 혼나요!

루시퍼도 그래서 혼났대잖아요..ㅋㅋ

 

아 그리고 여러분 담배 절대 피지 마세요~ 왜 힘들게 모은 돈을 자신의 무덤을 파는데에 투자하심?

이거 읽으신분들은 꼭 이 글을 기억해주세요~~ 그리고 읽으신분들 덧글 남겨주세요~

물론 제 정의의 센스로 쓴 글이지만 제 생각에만 고집하는 시기는 지났거든요! 어른들의 말씀도 남겨주세요!

그리고 이런 말 많이 퍼뜨리세요ㅋㅋ 이거 본 사람 한명도 없으면 제 열심히 쓴 글은 헛짓됨ㅋ

솔직히 이거 목사님 따라한거임.. 목사님도 긴글 올리잖아여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