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문

 

8주간의 멘토링이 어느덧 끝을 맺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되게 긴 시간이라 생각했었는데, 막상 해보니 시간이 무척 빨리 가더군요...^^;;

지난 겨울 방학때는 기간이 2주여서 아이들에게 많이 가르쳐 준 것도 없고, 많이 친해지지도 못한 것 같았는데,,,

이번에는 2달이라는 시간동안 여러모로 가르쳐준 것도 있는 것 같고,

무엇보다 새날 학교 아이들과 많이 친해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날씨가 많이 더워서 다들 고생했지만, 그래도 갚진 추억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새날학교 아이들과 새날학교 선생님들 모두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만남뒤엔 항상 이별이 있으니,

아쉽지만 다시 볼 날이 있겠지요^^*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새날학교가 하루빨리 정식학교로 인가받기를 바랍니다!!

 

 

2010. 08. 25 -이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