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실

자료실

제목2013년의 키워드는 꿰매기와 밥2024-11-15 00:38
작성자 Level 10
2013년의 키워드는 꿰매기와 밥
작년 12월 29일 토요일자 조선일보에 2013년의
키워드는 ‘꿰매기’와 ‘밥’ 이라는 것입니다.

그동안의 우리 사회는 불안, 불통, 사회분열, 혼란,
혼돈, 혼탁 등으로 정신적인 공황상태를 뜻하는
유행어 ‘멘붕’ 을 이 시대의 단어로 가장 많이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나온 수많은 말들 좌불안석, 환멸, 불확실성,
모호, 오리무중, 암중모색, 환타지, 쇠락 등으로 삶이
어려워 도피하려는 사람이 많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갈래갈래 찢어진 모든 것을 화합과 통합을
위해 찢어질 대로 찢어진 우리의 마음을 꿰매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기까지는 서로의 밥그릇을 챙기려다 생긴
후유증이므로 그들에게 만족할 만한 최소한의 밥은
채워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렇듯 우리는 혼돈 하는 사회 속에 살고 있습니다.
우리는 더불어 사는 하이브리드 시대에 서로가 공존하기
위하여 다양한 취향의 코드와 가치관을 서로서로 엮어
상생하자는 것입니다.

이 모든 용어들이 표현만 달랐지 성경 로마서
8장 28절 말씀에“합력하여 선을 이룬다”는 말씀으로
요약될 수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성도들이 해야 할 일은 이 시대의
가장 무난한 협력하는 일에 앞장서는 시대의 리더자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여러분은 이 시대에 앞장서는 자입니까?
이시대의 뒤안길에 빌붙어 사는 사람입니까?

할렐루야!



시편 133편 1절
1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에베소서 4장 3절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골로새서 2장 19절
19 머리를 붙들지 아니하는지라 온 몸이 머리로 말미암아 마디와 힘줄로 공급함을 받고 연합하여 하나님이 자라게 하시므로 자라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