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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해밀학교 개교식에서 애국가 부르는 인순이 이사장과 알리2024-11-15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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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밀학교 개교식에서 애국가 부르는 인순이 이사장과 알리




【홍천=뉴시스】고명진 기자 = 11일 강원도 홍천군 명동리에서 다문화가정 자녀를 위한 해밀학교 개교식이 열렸다.

해밀학교는 사단법인 ‘인순이와 좋은 사람들’이 사회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해 설립한 대안학교로 전국 다문화가정 및 도내 사회취약계층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기숙형 학교로 중고통합 6년 과정으로 운영된다.

다문화 대안학교 개교식은 이사장을 맡고 있는 가수 인순이, 이제훈 어린이재단 회장, 최문순 강원도지사, 허필흥 홍천군수, 김영배 서울 성북구청장, 가수 패티김, 알리,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열의 사회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