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감과 맛없는 감 세상에서 제일 맛없는 감은 열등감입니다.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감은 자신감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열등감에 사로잡혀 우울증에 걸리고 우울증에서 헤어 나오지 못해 결국에는 정신병으로 혹은 스스로 목숨을 끊는 이들이 있습니다. 얼마 전 한 여자 연예인과 그의 동생 그리고 전 남편이었던 야구선수의 자살은 그 대표적인 사례라 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우리 주위에는 세상에 살면서 크고 작은 어려움을 겪은 것에 대하여 툴툴 털어버리고 새롭게 출발하지 못하고 지난 과거에 매여 자신이 헤어 나오지 못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우리 성도들은 바로 이러한 현실을 박차고 나와 승리자가 되어야 합니다. 사도바울은 이를 두고 로마서 12장 2절 말씀에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현재 상황 속에 마음을 빼앗기지 말고 내일의 할 일을 위하여 설레이는 마음으로 준비하고 어떻게 하면 하나님을 기쁘게 할까를 생각하라는 박진감 넘치는 명령입니다. 바로 우리는 이 말씀처럼 언제나 내일의 할 일을 위하여 밤잠을 설칠 수 있는 젊은 성도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할렐루야! 시편 46편 4절 4 한 시내가 있어 나뉘어 흘러 하나님의 성 곧 지존하신 이의 성소를 기쁘게 하도다 데살로니가전서 2장 4절 4 오직 하나님께 옳게 여기심을 입어 복음을 위탁 받았으니 우리가 이와 같이 말함은 사람을 기쁘게 하려 함이 아니요 오직 우리 마음을 감찰하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 함이라 에베소서 6장 6절 6 눈가림만 하여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처럼 하지 말고 그리스도의 종들처럼 마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