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의 ‘노벨상 몽니’ | 세계 연어 생산량 1위 국가인 노르웨이가
중국에 대한 연어 수출이 급감하고 있습니다.
그 배경에는 노르웨이 노벨위원회가
2010년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중국의 반체제 인사
‘류샤오보’를 선정하자 중국이 노르웨이 정부를
상대로 보복 조치를 시행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10년간 노르웨이는 대중 연어 수출을 하였는데
2010년만 해도 노르웨이는 1만 1,000톤의 연어를
중국에 수출했습니다. 하지만 92%를 중국에
수출하던 비중이 올해 상반기 29%로 떨어졌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노르웨이와 중국에 정치적 상황이
어렵게 되어 이러한 상황이 되었다”고 노르웨이
연어생산업체‘헬게 아르스코그’ 최고 경영자는
말했습니다.
중국의 막강한 경제력과 방대한 시장을 무기로
국가적 보복조치를 취한 사례는 적지 않다고 합니다.
2008년 12월에 당시 프랑스 대통령 사르코지가
중국에서 분리 독립을 주장하는 티베트 지도자
달라이라마를 만나자 항공기, 에어버스 구매 협상을
중단했고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 역시 지난해 달라이라마를
국빈 대접했다는 이유로 중국방문이 무산되기도 했다는
것입니다.
저는 이 모습을 보면서 이 세상에나, 영적이나
힘이 있어야 한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합니다.
약육강식, 적자생존이 짐승들에게만 적용되는 것이
아닙니다. 특히 우리 성도들에게 영적으로 충만하지
못하고 강하지 못하면 얼마나 초라한지 모릅니다.
기도하는 사람이 기도하지 않으면 세상을 보고
기가 죽고, 전도해야 할 성도가 전도하지 않으면
영적 힘을 잃고 맙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언제나 영적으로 충만한 건강을
소유하셨습니다.
할렐루야! |
에베소서 4장 15절
15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디모데전서 4장 7절
7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를 버리고 경건에 이르도록 네 자신을 연단하라
베드로후서 1장 4절
4 이로써 그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을 우리에게 주사 이 약속으로 말미암아 너희가 정욕 때문에 세상에서 썩어질 것을 피하여 신성한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하셨느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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