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tbs.seoul.kr/fm/oh_people/sub07.jsp?act=LIST
2012년 6월 21일(목) 1, 2부 ( 반짝 반짝 인터뷰 / 내 이름은 000 / 한창완의 책가방 )
http://blog.daum.net/tobfreeman/7164730\참스 스토리 탐스 블레이크
탐스 스토리/블레이크 마이코스키 지음, 노진선 옮김/세종서적
여섯 가지 성공의 비결
1. 새로운 일에 도전할 때에는 나만의 이야기를 만드는것이 가장 중요하다.
2. 두려움은 유용한 자원이다.
3. 돈은 생각만큼 중요하지 않다.
4. 단순함이 기업을 성공으로 이끄는 핵심 목표이다.
5. 신뢰가 시내문화에서 가장 중요한 특질이다.
6. 기부가 최고의 투자이다.
탐스 스토리 블레이크 마이코스키 지음, 노진선 옮김 / 세종서적 / 2012년 06월 / ISBN:9788984073791정가: 12,500원 / 판매가: 11,250원 / 마일리지: 1,130원이벤트: 내일이 바뀌는 책 50선! 탁상용 메탈 선풍기 or 홈매트 사업과 기부를 동시에 실천한 탐스 슈즈의 ‘착한 성공기’ 가 담긴 책. 탐스의 CEO 블레이크와 탐스에 대한 이야기뿐만 아니라, 단순하고 착한 아이디어를 실천하여 세상에 기여하고 사업적 성공도 이룬 사람들의 다양한 경험담과 그것을 실천하는 실용적인 방법들이 담겨 있다. 아르헨티나로 휴가 여행을 갔다가 신발이 없어 다치고 병에 걸린 아이들을 본 블레이크는 언제까지 유지될지 모르는 기부가 아닌 사업을 통해 아이들을 돕고자 한다. 그것이 바로 ‘내일의 신발(Tomorrow’s Shoes)’인 탐스 슈즈의 시작이었다. 평생 신발 한 켤레를 만들어본 적도 없고 장사를 해본 적도 없었지만 그는 열정 하나로 자신의 작은 아파트에서 신발 사업을 시작했고, 주변의 좋은 친구들이 탐스의 이야기를 적극적으로 지지해준 덕분에 포기하지 않고 그것을 계속해나갔다. 결국 탐스는 전 세계인의 호응을 얻으며 기업으로 성장했고, 200만 켤레가 넘는 신발을 아이들에게 신겨주게 되었다. 하지만 블레이크는 그것으로 멈추지 않았다. 그는 제2, 제3의 탐스를 만들어나가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며 무언가를 시작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있으며, 이 책을 통해 그 과정을 생생하고 단순하게 담아냈다. 추천사 저자의 말 1 탐스 스토리 2 당신만의 이야기를 찾아라 3 두려움을 직면하라 4 돈이 없을지라도 수완을 발휘하라 5 매사를 단순하게 하라 6 신뢰 쌓기 7 기부는 좋은 사업이다 8 마지막 단계 감사의 말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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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듣기
http://www.tbs.seoul.kr/fm/oh_people/sub07.jsp?act=LIST
2012년 6월 21일(목) 1, 2부 ( 반짝 반짝 인터뷰 / 내 이름은 000 / 한창완의 책가방 )
탐스 스토리(블레이크 마이코스키 저) 카타르시스-독서 2012/07/02 13:31
http://blog.naver.com/yaongisj/40162485579
사업과 기부를 동시에 실천하는 소셜 벤처 사업 모델로 성장한 탐스 이야기.
창업주 블레이크는 아르헨티나 여행 중에 많이 신는 신발 알파르가타에 흥미를 가졌고, 아르헨티나와 같은 남미 및 아프리카까지 확장하여 신발을 신지 못하는 어린이들이 많이 있다는 사실에서 출발하여,
"신발을 못 신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신발을 신겨주고싶다'는 신념으로 탐스를 만들었다.
다만, 자선사업이 아닌 일반 기업으로서 이윤을 남기면서 다른 사람들을 돕는 일을 하고 싶은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사업 모델을 창출하기란 쉽지 않다.
거기서 착안한 것이 신발이 팔릴 때 마다 신발을 하나씩 기부하는 것이었는데, 그러면 팔린만큼 기부가 되어 그 수많큼의 또다른 어린이가 신발을 신을 수 있는 기회가 되며, 지속 가능하게 이윤과 기부를 행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는 단순히 기업의 이익에서 단순히 기부를 하는 형태가 아니라, 소비자들을 남을 돕는 일에 '참여'시키고 '동업자'를 만드는 훌륭한 작업이었다. 또한 소비자들은 단순히 패션을 위한 신발을 사기보다는 '내가 무엇인가에 기여할 수 있다, 내가 이 신발을 사 신음으로써 남미의 신발을 못신는 어린이에게 신발을 신겨줄 수 있다'는 마음가짐을 갖게 할 수 있다.
이러한 사업모델은 소위 자본주의 4.0이라는 개념에서 출발한 CSV(Creating Shared Value)와 딱 맞아떨어지는 개념인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강화되고 윤리 경영이 강화되는 시장 상황과 그 맥락을 같이 한다.
탐스 브랜드 네이밍 탄생의 순간은 다음과 같다.
탐스(TOMS)! : 더 나은 내일에 대한 약속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신발(Shoes for a Better Tomorrow)'
=> 내일의 신발(Tomorrow's Shoes)
#. 기타 참고 사항 및 공감가는 몇 가지
* 깨어있는 자본주의(conscious capitalism): 단순히 돈을 버는 것 이상
* 블레이크의 탐스 입소문 내기 방법(자사의 브랜드를 이용하고 사랑하는 한 예)
탐스 초창기에 나는 어디를 가든 신발을 짝짝이로 신고 다녔다. 왼발에는 빨간색, 오른발에는 파란색을 신는 식이었다.
(때로는 홀치기염색이 된 것과 검은색을 함께 신기도 했다)
목적은 사람들의 눈길을 끌기 위해서이다. 그리하여 사람들이 왜 신발을 짝짝이로 신었느냐고 물으면, 나는 탐스의 사연을 들려줄 수 있었다. 이 방법은 효과 만점이었다. 짝을 맞춰서 신고 다닐 때보다 탐스에 대해 더 말할 기회가 훨씬 더 많아졌다.
*온라인상의 페르소나(외적 인격)를 신중히 관리하라
*카이젠(改善) : 매일 조금씩 향상시키면 그것이 쌓여 전반적으로 엄청난 발전을 가져온다는 의미.
*테라사이클 : 지렁이 배설물로 만든 천연비료를 생산해 재생 용기에 담아 파는 회사(폐기물을 이용해 휴대전화 홀더에서 가방에 이르기까지 새로운 제품을 생산)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만큼만 소유하라-관리하는데 더 많은 돈과 노력이 들고, 그로 인해 정작 그 물건을 즐길 수 없게 된다.
*청소하라: 옷장,수납공간을 청소하라. 최소한 1년에 네 버씩. 나(블레이크)는 주변의 물건이 적을수록, 마음을 어지럽히는 생각도 줄어든다고 굳게 믿는다.
*실수VS신뢰: 똑같이 회사에 피해를 입히는 잘못을 저질렀어도 실수를 한 것이라면, 실수를 순순히 받아들이게 함으로써 시스템을 고치고 거기서 더 나아가 실수로 인해서 대가를 치르더라도 장기적으로는 이자를 쳐서 보상받게 되는 결과를 얻는 반면 신뢰를 깨뜨릴 수 있는 것에 대해서는 가차없어야 한다.
실수를 저지르는 것은 괜찮다. 하지만 신뢰를 깨는 것은 안 될 말이다.
*사회적 기업(social venture):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며 영업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