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수님과 징기스칸 | 징기스칸은 역대 제왕들중 가장 넓은 땅을
소유한 왕이었습니다. 그는 1211년 몽골제국을 세운 이후
금나라 침공을 시작으로 송나라, 페르시아(지금의 이라크),
미얀마, 베트남, 중앙아시아, 중남부 러시아, 폴란드,
헝가리 그리고 우리나라의 제주도까지 그의 67세 인생을
마감하기까지 침공의 역사를 만들어갔습니다.
더욱이 그는 글을 볼 줄도 읽을 줄도 모르는
문맹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오직 행동하는 자로
끊임없이 나라확장에만 일생을 바쳤습니다. 당시로서는
아무것도 생산되지 않는 몽골초원에서만 있을 수 없어
세계를 통일하고 아랍의 상권, 중국 남방의 곡물 등을
물물교환하며 살기 좋은 나라를 만들겠다는 취지로 세계를
정복했고 징기스칸은 세력 확장을 위해 오직 자기사람을
끊임없이 만들고 반대자들을 짐승 잡듯이 모든 민족을
죽였습니다. 하지만 징기스칸의 손자 쿠빌라이 황제가
원나라를 세운 이후 그의 죽음이후 급격히 쇠퇴되어 갔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이 땅의 징기스칸의 공적을 자랑하고
또 그를 따르는 이들이 많지만 징기스칸은 자기중심을
자기나라 확장에 앞장 섰을 뿐 아니라 결국은 스스로
망하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태어나면서부터 자기중심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 확장에만 모든 영향을
집결하여 짧은 33년의 생애를 살았지만 지금도 그의 정신과
삶을 온전히 따라 배우고, 생명을 바치고, 재산을 바치고,
온 집안을 바치며 오늘도 전 세계의 10억 크리스천은
더더욱 열심히 하나님나라 확장에 생명을 바치며 그리고
예수님의 삶을 따르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무자비하게 사람을 죽이며 나라를
확장시킨 징기스칸을 닮기 원합니까? 평화와 사랑을
우리들에게 남긴 예수님 닮기를 원하십니까?
할렐루야! |
이사야 26장 15절
15 여호와여 주께서 이 나라를 더 크게 하셨고 이 나라를 더 크게 하셨나이다 스스로 영광을 얻으시고 이 땅의 모든 경계를 확장하셨나이다
여호수아 23장 3절
3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이 모든 나라에 행하신 일을 너희가 다 보았거니와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 그는 너희를 위하여 싸우신 이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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