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컴퓨팅(Cloud Computing) | 시스코 코리아 장성호 사장은 근래 매일 경제에 기고한 글에서 클라우드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습니다. 클라우드라는 용어가 IT업계에서 주요 화두로 부각 된 것은 불과 몇 년 되지 않았습니다.
‘클라우드 컴퓨팅’이라는 용어가 처음 사용 된 것은 2006년 구글의 CEO 에릭 슈밋이 회의 도중 서버, 스토리지, 소프트웨어 임대 사업을 제안하는 과정에서 였는데 그 당시에는 전혀 눈길을 끌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요즘 IT업계에서 클라우드를 빼고서는 이야기가 안 될 정도로 클라우드에 휩싸여 있습니다. 2006년 까지 전 세계 데이터 센터 트래픽이 6.6ZB(제타바이트)로 4배 가량 성장할 것이라는 것을 전망했는데 클라우드 트래픽은 66%가량을 차지하며 4.4ZB에 이를 것이라고 합니다.
즉 전 세계 76%에 육박하는 데이터 트래픽이 클라우드 상에 오고 가게 된다는 것입니다. 기업들이 이렇게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을 통해 얻을 수 있는 혜택은 다름 아닌 경제성 때문입니다.
자체적인 기기나 자원을 확보하려면 많은 돈이 들지만 클라우드 시스템을 활용하면 편리성과 효율성이 뛰어나다는 것입니다. 특히 한국은 빠른 속도에 힘입어 클라우드를 위한 준비가 다른 어느 나라에 비해 크게 앞서 나간다는 것입니다. 클라우드의 진정한 가치가 무궁무진한 기회까지 보장을 할진데 좀 더 관심을 집중 하면 다시 한 번 한국을 자랑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성도여러분, 성경에는 기적이라는 이름으로 이루어진 일들이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한마디로 뜬구름 잡는 이야기와 같은 것들입니다. 어찌 보면 이 세상에 모든 미래의 예언들은 이 뜬구름과 같은 일들입니다.
바다가 갈라지고 찬송으로 전쟁을 이기고 38년 된 중풍병자가 예수님께서 “일어나라!”는 말 한마디에 정상인처럼 걸어 다니는 일 등 세상 사람들이 볼 때는 거짓말투성이라고 하겠지만 성경이야 말로 가장 완벽한 ‘클라우드 컴퓨팅’인 것입니다.
할렐루야! |

출애굽기 11장 10절 10 모세와 아론이 이 모든 기적을 바로 앞에서 행하였으나 여호와께서 바로의 마음을 완악하게 하셨으므로 그가 이스라엘 자손을 그 나라에서 보내지 아니하였더라
시편 107편 8절 8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인생에게 행하신 기적으로 말미암아 그를 찬송할지로다
시편 111편 4절 4 그의 기적을 사람이 기억하게 하셨으니 여호와는 은혜로우시고 자비로우시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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