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날학교
New World School
http://www.saenalschool.com Tel.043-263-0041 Mobile:011-462-5861
충북 청주시 흥덕구 운천동 1486번지(3F) (서청주우체국 사서함 76호)
E-mail:
apostolos@paran,com.
2010년 5월 보고서
[시50:23]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
He who sacrifices thank offerings honors me, and he prepares the way so that I may show him the salvation of God."
5월에는 많은 행사와 기념일이 있는 달이다.
특히, 5월하면 어린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어린이날이 있고, 이어서 어버이 날 그리고 스승의 날로 이어진다. 또한 이런 기념일을 위해 다채로운 행사가 곳곳에 열려 한 달 내내가 축제의 마당이라고 할 수 있다. 5월은 진정 축제와 기쁨이 가득한데, 이 달을 한 마디로 표현 한다면 어떻게 말 할까? 사람 따라, 나이 따라 5월에 대한 생각이 다를 수 있다. 어린이는 선물과 놀이의 달로, 젊은이는 축제의 달로, 어버이는 아이들과 함께하는 달로, 선생은 제자와 함께하는 달로 생각 할 수 있다. 이들의 생각에 공통점이 있다면 ‘함께’ 와 ‘감사’이다. 나 혼자를 위해 살면 감사가 필요가 없다. 그러나 진정한 함께하는 삶에는 늘 감사의 마음이 있다. 5월은 이런 ‘감사’를 다시 상기시켜주는 좋은 달이다.
새날 학교에서도 5월에 다채로운 행사가 여럿 있었다. 학생들은 친구가 없어 집에 있는 날에는 방안에서 하루 종일 있는 게 대부분이라 학교에서는 금요일 오후에는 야외 활동을 갖기로 했다. 그 동안 우암산에 올라갔고, 상당산성을 한 바퀴 걸어보고, 비하동에 있는 산에 같이 걸었다. 같이 걸으면서 자연의 아름다음에 흠뻑 만취 해보고, ‘함께’를 통해 이루는 기쁨을 만끽 해준 것에 ‘감사’를 한다.
어린이날을 생각하여 학생과 새날 교회 교인들이 함께 약 30 여명이 용인 ‘에버랜드’에 갔다. 워낙 입장료가 비싸고 멀어서 큰마음 먹지 않고서는 가기 힘든 곳이다. 이곳을 학교에서 마련해 주었다. 가기로 한 전 날부터 하루 종일 그리고 당일 아침까지도 비가 계속 내려 걱정하는 가운데에 출발 했으나 도착하니 비가 그치고 날씨도 덥지도 않았고, 무엇보다도 전날 비로 온 사람들이 없어 우리 학생들과 교인들이 마음껏 놀 수 우리들의 놀이마당이 되었다. 누구에게 감사해야 할지 우리는 마음속으로 했다. 이 날도 우리는 ‘함께’를 통해 더욱 재미있었던 날임을 알고 ‘감사’를 한다.
스승의 날이라고 목사님께서 선생님들을 위해 대청댐에 있는 송어 횟집에 갔다. 회 맛도 일미이지만 그 보다도 ‘함께’ 한 것에 대한 목사님이 교직원들에게 한 ‘감사’의 표시이고, 이에 교직원들도 ‘함께’ 함에 ‘감사’ 했습니다.
이 많은 감사 중에도 새날 학교를 위해 멀리서 우리와 함께 하시고 사랑 해 주시는 천사 회원님께 진정으로 감사드립니다. 천사 회원님이 있어 어려운 처지에 있는 다문화 가정의 학생들이 이곳에서 한글을 배우고, 조금이나마 5월 축제의 달에는 쓸쓸함을 달래고 일반 학생처럼 즐겁게 놀 수 있게 되었습니다. 모두가 이렇게 ‘함께’ 와 ‘감사’로 가득차면, 예수님은 우리의 삶에 ‘함께’하여 영생을 주시니 우리한테는 그 보다도 더 좋은 ‘감사’는 어디 있겠습니까?
기도제목이 있습니다.
* 새날 지역아동센터와 교회에 적당한 부지를 찾다가 아동센터를 계약하고 리모델링이 시작됩니다. 1층에는 아동보호시설을 꾸미고, 2층에는 릴리벳가정 5섯 식구가 입주예정입니다. 재정과 동역자를 보내주옵소서.
*새날교회는 기존건물 3층으로 리모델링을 하고 6월26일 이전예배를 6년 동안 후원해주신 후원자들과 함께 나누며 하나님께 영광을 올리려고 합니다. 많이 참석하시어서 은혜를 나누었으면 합니다. (리모델링을 하면서 부족한 예산3000만원과 쉼터 미수금 4700만원을 채워지기를 소망합니다.)
* 기숙형 새날학교 초중고 종합학교 인허가를 위해서 땅 매입과 건축을 위해서 50억을 결제하여 주옵소서.
* QT학교를 세워서 주님의 말씀을 구체적으로 알려주기를 소망합니다.
*교회개척 6년이 지나가는데 교회이전을 놓고 기도를 시작했었는데 지금 있는 교회3층으로 지하와 함께 확장하기로 하였습니다. 감사 감사
* 새날교회 100가정과 10억 예산을 달라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 새날학교 18학급을 달라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초, 중, 고 6학급씩.
* 새날쉼터 아파트 12평짜리 100채를 놓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새날학교 기숙사와 쉼터가 필요한 이주민들에게 쉼터공간이 필요합니다.
* 새날요양원100병상을 달라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 새날학교의 새 학기를 맞이해서 새로운 학생들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이 학교에 꼭 필요한 학생들이 입학할 수 있도록 기도부탁 드립니다.
* 새날학교와 더불어 이주자녀를 위한 어린이 놀이방을 놓고 기도했었는데 드디어 다문화가정 아이들이 많은 복대동에 장소를 매입했습니다. 이 사역을 시작하는 이태훈 강도사님과 박보람 사모에게 하나님의 놀라운 능력이 함께하기를 기도합니다.
* 천사를 소집합니다. 천사가 약69명 소집되었습니다. 1004명의 천사가 소집되면 원활하게 학교를 이끌어 갈 수 있습니다. 천사가 되어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