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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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2016년 6월 29일(수) - 아침 예배2024-11-11 02:26
작성자 Level 10

2016년 6월 29일(수) – 아침 예배


 

<누가 12: 19-21>: ‘어리석은 부자의 비유’


 

  하나님께 대하여 부유하지 못한 자, 하나님께 아까워하는 자, 하나님께 능력을 다하지 않는 자, 남을 위해 살지 않는 자의 어리석음을 지적한다. 세상의 부를 위해 사는 사람이 스스로 말하기를 수년간 쌓아둘 물건이 있다. 편히 쉬자, 먹자, 즐기자 한다. 풍성하게 살 수 있을 것 같다. 그러나 하나님이 어리석은 자에게 말한다.  본인은 스스로 정당하다고 생각하나 하나님 보기에는 바보스럽다. 오늘 밤에 네 영혼, 생명을 도로 찾으르니 그러면 네 준비한 것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 하신다. 하나님께 대하여 부유치 못한 자가 이와 같이 된다고 한다. 세상의 부를 얻으면 즐거워할 것처럼 생각되지만 과연 그럴까? ‘자고새’는 남의 알을 훔쳐 품는다. 부화시켜 자기 새끼로 안다. 그러나 새끼는 어느 정도 크면 뿔뿔이 날아간다. 흩어진다. <예레미아 17:11>에서 불의한 방법으로 부자가 된 자는 자고새가 낳지 않는 알을 품음 같아서 나중 나이가 먹으면 새끼들이 떠나가고 마침내 어리석은 자가 된다고 한다. 즐거움보다는 허망이 될 수 있다. 잘 살기를 바란다 그러나 불의한 방법으로 부를 얻지 말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