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29일(수) – 저녁 예배
<시편 145:1-5>: ‘ 다윗의 찬송시’
주님을 높인다. 그는 만 왕의 왕이시다. 주의 이름을 찬양하라. 아파도 찬양하라. 그러면 마귀는 떠나간다. 주님의 위대하심은 측량하지도 못한다. 주께서 행하시는 일을 대대로 크게 찬양하며 주의 능한 일을 선포하리라. 주의 기이한 일들을 나는 작은 소리로 읊조린다. 계속 주님을 높여라. 찬양하라. 찬양할 때 입이 아니라 영으로 하라.
<시편 125:1-55>에서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영원히 있는 시온산과 같다고 했다. 산들이 예루살렘을 감싸고 있듯이 주님이 그의 백성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감싸주신다. 주님의 품 안으로 보호 해주신다. 그러고 악인들이 의인들의 땅에서 권세를 누리지 못하게 한다. 이유는 의인들이 죄악에 손을 대지 않기 위해서다. 선한 자와 마음이 정직한 자들은 하늘나라를 유업으로 받는다. 굽은 길을 가는 자는 불순종하는 사람이다. 선한 자의 반대이다. 이들은 죄를 범한 자와 함께 추방된다. <예레미야 17:5>에서 무릇 사람을 믿으며 육신으로 그의 힘을 삼고 마음이 여호와에게서 떠난 그 사람은 저주를 받는다. 사람은 믿음의 대상이 아니다. 섬김의 대상이다. 의지할 자는 하나님 밖에 없다. 그가 우리를 감싸주실 것이다. 주님을 의지하고 선한 자가 되어 하늘나라의 유업을 받기를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