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의 힘 | 아프가니스탄의 7000여 농가는 올해 처음으로 콩을 수확했습니다. 거두어들인 75%는 식량작업에 쓰고 나머지는 국제단체에 판매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재미교포 권순영(64세) 박사가 이끄는 비영리 단체 NEI는 주로 최빈국 주민들의 영양문제를 개선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아프가니스탄 전 지역에 만연한 영양실조를 퇴치하기 위하여 주민들에게 콩 재배를 장려했습니다.
그래서 수확량을 사들여 농민들에게 현금을 쥐어 주어 신바람 나는 삶의 기틀을 마련했습니다.
물고기를 입에 넣어주는 것이 아니라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져 자급자족을 하게 한 것입니다.
권순영 박사는 19876년 미국으로 건너가 유학한 후 스위스 다국적 식품회사 네슬레에서 근무를 하다가 고통당하는 이들을 위하여 헌신하기로 작정하고 22년간 몸담은 네슬레를 떠나 아프간에 정착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제 앞으로 한국과 일본과 미국과 중국 등 국제비정부기구 지도자로서 많은 국제교류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빌게이츠 재단과 긴밀한 협력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 모습을 보면서 한 사람의 수고와 땀으로 수 만명을 살릴 수 있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매주 콩 1톤을 심으면 30톤을 수확할 수 있고 6만명의 겨우살이를 해결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지금까지 누구를 위해 사셨습니까? 나 자신을 위해 살았다면 이제 자신의 힘으로 일어나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힘이 될 용의는 없습니까? 예수님은 자신을 버리고 우리를 위해서 생명까지 내놓지 않았습니까?
할렐루야! |

마태복음 13장 8절 8 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지매 어떤 것은 백 배, 어떤 것은 육십 배, 어떤 것은 삼십 배의 결실을 하였느니라
요한복음 12장 24절 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갈라디아서 2장 20절 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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