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경제는 모방 + α | 허창수 GS 그룹 회장은 ‘GS 밸류 크리에이션 포럼’ 에서 창조경제를 “모방을 넘어 남보다 먼저 혁신할 수 있는 새로운 전략” 이라고 정의 내렸습니다.
그리고 창조경제 원동력은 현장에서 찾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인재 채용기준도 스펙 중심에서 역량중심으로 바꿔야 한다고 했습니다.
모든 성공 요소의 정답을 말했습니다. 애플사의 스티브 잡스를 온 세계가 우상시 여긴 적이 있습니다. 창조의 신이라고 치켜 올리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스티브 잡스는 ‘모방쟁이’었습니다. 세계적인 기업 삼성도 모방 기업에 전형이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온 세계는 발전하고 앞선 기술을 디딤돌로 새로운 질서를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세계문화를 패치워크 문화라고 합니다. 이쪽 지역과 저쪽 지역의 문화를 짜깁기 한 문화를 말합니다.
즉 세계 문화는 서로의 장점을 서로 짜깁기하여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내는 것이 세계 역사의 흐름입니다.
그렇다면 우리 성도는 누구를 모방하고 누구의 지혜를 짜깁기해야 할까요?
바로 우리는 예수님의 모습을 담고 예수님의 지혜를 아름답게 짜깁기 하여 이 땅의 하나님 역사를 보여줘야 할 것입니다.
오늘도 모방쟁이라고 비난만 하는 사람이 되겠습니까? 아니면 열심히 모방하여 새로운 하나님의 일꾼으로서 새로운 질서를 만들어내는 사람이 되겠습니까?
할렐루야! |

고린도전서 15장 49절 49 우리가 흙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은 것 같이 또한 하늘에 속한 이의 형상을 입으리라
갈라디아서 4장 19절 19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기까지 다시 너희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
에베소서 4장 13절 13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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