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동역자님께 다시금 하나님 나라의 글을 나누길 원합니다. 이제것 나눈것 16가지 (www.forthekingdom.org 킹덤 나누기에 있음), 매일 매일 우리의 삶가운데 있는 하나님 나라, 그 나라를 다시금 보고 느끼고 맛보고 그리고 경험한 영원한 하나님 나라를 계속하여 나누고 싶습니다. 또한 읽으시며 받은 은혜와 또한 경험하시고 이루어 가시는 하나님 나라의 이야기를 써 주시고, 나누어 주세요. 우리가 찾고 발견하는 하나님 나라… 그 나라는 영원할것이며 우리의 하나님 나라의 스토리도 영원할 것입니다. 내게 가장 소중한 말… (17번째 하나님 나라 글)지난 17년을 돌이키며 주님의 은혜 아닌것이 하나도 없음을 고백합니다. 또한 많은 동역자들의 기도와 후원과 사랑으로 함께 걸어온 길을 더듬어봅니다. 그리고 내게 가장 소중한 고백을 나누고 싶습니다. 나의 입술로 나의 가슴으로 가장 많이 외친 말입니다. 하나. 나는 영원히 삽니다. 늘 버릇처럼하는 하는 말입니다: “나는 영원히 산다.” 가슴에 손을 얹고 나를 바라보며 영원히 산다고 외치면,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평안과 기쁨이 나를 깜싸지요. 세상을 향하여 나 영원히 산다 외치면, 세상에 부러울것 하나도 없지요. 아프리카를 향하여 영원히 산다 고백하면 불쌍한 영혼들이 나의 마음을 사로잡아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의 마음을 닮아가지요. 나의 면류관이라 고백하던 현지 흑인 지도자가 오해로 고소하여 고소장을 받아든 그 자리에서, 그리고 현지인들이 나를 모함하는 자리에서, 또한 나를 업신 여기는 자리에서.. 나는 이런 고백을 하려고 노력했지요. “나는 영원히 삽니다”. 가슴에 손을 얹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사건을 떠올리며 나에게 임한 그 큰 은혜 : 나는 영원히 삽니다. 세상 어느 것과도 바꿀수 없는, 나에게 가장 소중한 사실, 나에게 영원한 생명이 있다는 사실이지요. 조하네스버그에서 목회자 훈련을 마치고 돌아오던길에 강도를 맞났지요 한대 얻어맞고 쓰러졌습니다. 상황을 모르지만 깨어 났을때, 모든 것을 다 빼았긴 나의 모습가운데, 두려움이 엄숨해 오고, 나를 도와주는 이가 하나도 없는 그때에, 주님은 나에게 이 말을 주셨습니다. “나는 영원히 삽니다.” 하나님이신 성령이 나에게 오셨습니다. 영원하신 성령이 나에게 찾아오셨습니다. 변치 않으신 하나님이 나를 선택하시고 성령을 주셨습니다. 영원하신 하나님이 내안에 거하십니다. 나는 죽어도 죽을수 없지요. 보증으로 오신 성령님, 영원히 죽지 않으시는 성령이 내안에 있지요. 나는 죽어도 다시 살리실 성령이 내속에 있지요.
나는 영원히 삽니다.
둘. 나는 하나님 나라의 왕자입니다. 아침에 샤워를 하고 거울을 보며 늘 외치는 말입니다. “너는 하나님 나라의 왕자야!” 이 말을 외치며 하루를 바라봅니다. 나에게 주신 많은 아프리카 사람들.. 나에게 주신 많은 동역자들.. 나에게 주신 많은 사역들.. 그리고 만남들.. 그들을 바라보며, 나는 하나님 나라의 왕자라고 외쳐봅니다.
인간적 자존심도, 인간적 바람도, 인간적 욕망도.. 나는 하나님 나라의 왕자란 고백앞에 나의 모습을 발견하고 또 발견합니다. 인간으로 가장 큰 축복이 있다면, 나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자녀로 삼아주신 사실이지요.
예수님을 믿는 나에게 아들이라 칭하여 주셨습니다. 그 분 나라, 하나님 나라에 초대하시며 아들로 받아 주셨습니다. 왕이신 분께서, 영원한 하나님 나라 왕이신 분께서 나를 아들이라 칭하셨습니다.
세상 누가 뭐래도 나는 하나님 나라의 왕자입니다. 그 분이 성령으로 나를 인치시고.. 아들로 인정하셨습니다. 나는 하나님 나라의 왕자입니다. 매일 매일 왕자임을 고백하며 왕자의 일을 합니다. 모든 백성을 나의 백성임에 돌보고 사랑하는일, 모든 백성이 예수님을 알아 속죄하고 영원을 맞보게 하는일, 모든 세상 백성들이 모든 일에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순종하게 하는일, 모든 이들이 영원한 것을 사모하고 영원한 상급을 볼수 있도록 하십니다. 나는 하나님 나라의 왕자입니다. 셋. 하나님 나라 위하여! 이런 고백을 종종합니다. 하나님 나라만 이루어지면 됐지, 내 자존심이 상하면 어때.. 하나님 나라만 이루어지면 됐지 내가 고난 받으면 어때? 하나님 나라만 이루어 지면 됐지, 내가 손해 보면 어때?
내가 아프리카 땅에 있는 이유는 하나- 하나님 나라 확장입니다. 내가 얼마나 많은 일을 하였느냐가 아니라, 정말 나의 사역을 통하여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 졌는가?라는 질문입니다. 예수님의 첫 복음의 선포 - 하나님 나라가 가까왔다고 하십니다. 세례요한의 첫 외침도 그렇습니다. 회개하라 하나님 나라가 가까이 왔다… 사도요한이 두란노서원에서 3년을 강론한 내용 또한 하나님 나라입니다.
선교의 목표도 하나님 나라입니다. 교회의 목표도 하나님 나라를 이루는 것입니다.
나의 목표가 있다면! 하나님 나라 입니다.
이런 고백이 나의 입술에 있기를 늘 소원하고 매일 매일 외침니다. 밥을 먹어도 하나님 나라 위하여, 차를 몰아도 하나님 나라 위하여, 아이들 학교에 보내며 하나님 나라 위하여.. 사람을 만나도 하나님 나라 위하여.. 사역지 칼리쳐를 바라보며 하나님 나라 위하여.. 경찰을 보며, 하나님 나라 위하여, 유치원을 건축하며 하나님 나라 위하여.. 어린이들을 모아 어린이교회를 이루며 하나님 나라 위하여.
100만의 칼리쳐를 향하신 예수님의 마음.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 지는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 위하여! 나는 영원히 삽니다. 나는 하나님 나랑의 왕자입니다. 하나님 나라를 사모하고 사랑합니다. 하나님 나라 위하여 엄영흠 선교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