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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박인비 골프선수2024-11-18 07:07
작성자 Level 10
박인비 골프선수
박인비 골프선수가 미국 여자프로 골퍼(LPGA)
메이저 대회에서 연속 3연승을 달성한 다음 날
박인비 선수 이 메일에 예상치 못한 한 통의
축하 메일이 들어왔습니다.

펜으로 쓴 서명이 붙어있는 이 편지의 발송자는
‘골퍼의 제왕’이라고 불리 우는 아놀드 파머였습니다.
시즌 개막 후 연속 3연승이라는 기록이 63년 만에
달성할 수 있었으니 이 얼마나 경사냐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사일 뿐 아니라 전 세계가 주목하게 된
박인비 골프선수 하지만 처음부터 이런 각광을 받을 수
있는 실력을 갖춘 선수였을까요?

그는 4년간의 슬럼프를 통하여 초죽음의 고난의 터널을
지나온 경력이 있습니다. 2008년 US 여자 프로골퍼
오픈에서 우승한 이후 해도 해도 안 되고 골프가
너무 싫고 동갑내기 선수들이 활약을 보일 때 열등감에
사로잡혀 잠도 자지 못하고 죽을 것만 같은 4년을 보낸
과거 있는 선수였습니다.

어느 날 포장마차 집을 지나다가 포장마차 주인이
웃는 모습을 보며 ‘차라리 포장마차를 했다면 이보다
낫지 않겠는가?’ 라는 생각을 하며 점점 두려움에
빠져만 가 공을 칠 수 조차 없는 어려움을 겪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스포츠심리학 전문가 조숙영 박사를 만나
“네가 골프를 잘 치건 못 치건 간에 널 좋아하는
사람은 널 계속 좋아한다.”는 것을 명심하라는 말에
자신감을 회복하고 새롭게 의욕을 되찾아 3연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세상이나 믿음이나 성공자는 끝까지 가는 것입니다.
중도에 포기하는 사람은 세상천지 어느 누구도
쓰기를 즐겨하지 않습니다. 어떻게 하시렵니까?

할렐루야!



마태복음 24장 13절
13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갈라디아서 6장 9절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히브리서 3장 14절
14 우리가 시작할 때에 확신한 것을 끝까지 견고히 잡고 있으면 그리스도와 함께 참여한 자가 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