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이 이렇게 아름다운 달인 줄 몰랐었네요 청명한 하늘 맑은 공기 단풍까지 참으로 아름답네요 일년의 사역이 마무리를 향해 달려갑니다 아름답게 마무리 되길 바라며 오늘도 열심을 냅니다어린이집 아이들은 아직 둘이지만 번갈아가며 감기로 결석을 하니 둘만 다 나와도 뿌듯합니다 목사님께선 열명이 되면 더 어려울 것이라 말씀하시지만 한 명 놓고 하루종일 가르치며 함께하는 선생님들 ~ 어렵지요 아이들 많은 집 아이들이 더 잘놀듯 지금 한 두명일 떄가 젤 어려운 떄인 것 같습니다 실습중인 알렉세이샘 마리아샘 수고가 많지요  그래도 첫주 잔뜩 긴장된 모습이더니 주가 바뀌며 여유를 찾아가네요 귀한 시간이 되고있습니다   

재정보고입니다

수입 십일조 853870 감사 280000 \1133870 지출 십일조 157870 감사 250000 새날교회강대상 꽃 120000 성전감사헌금 300000 건물관리비 70000 운천성전임대료 450000 \1347870

선교 새날학교 100000 새날기숙사 50000 태국 20000 문화선교 50000 국경선 10000 교화 20000 YWCA 5000 정수기 70000 구제 100000 \425000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입니다 ! 할렐루야 아멘!